[내외신문=윤준식 기자] 오는 11월 18일 서울 SETEC 제1전시실에서 '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된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수요가 많지만 인력수급을 위한 매칭시스템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들과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여성, 청년, 중장년층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여성, 청년, 중장년층으로 나눠 타겟별 면접 기회 및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 컨설팅, 노무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편, 창직도 가능토록 대안직업에 대한 정보와 체험기회 제공해 새로운 취업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