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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면천파출소

강봉조 | 기사입력 2016/10/07 [20:47]

당진경찰署,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면천파출소

강봉조 | 입력 : 2016/10/07 [20:4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면천파출소(소장 최창집)는 살인, 강도 등 커다란 강력범죄보다는 면천 주민들이 작은 일에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동네 아주머니들과 싸우던 이야기부터 자신의 집 안 개인사 이야기를 하는 사람, 순찰차를 태워달라는 학생까지, 누군가가 보기에는 작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면천파출소는 그 작은 일로보이는 것들도 면천 주민들에게는 큰 일이라 생각하여 소홀이 하지 않고,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위로와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있다.

또한, 파출소 주변에는 나무들이 많아 나뭇잎들이 매시간 떨어지는데, 면천 파출소는 주민들에게 경찰의 깨끗하고, 청렴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하루에 2-3번씩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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