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가 이 달부터 농촌마을 범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륜차‘오-예스시스템’정책이 신평면에서 시범운영 됨에 따라 사전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오-예스시스템’이란 블루투스 프로토콜 기반의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로써 50~100m 이내에서 ID값을 인식하여 스마트폰의 위치를 확인,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전송하여주는 비콘(Beacon)을 오토바이에 설치하고,
오토바이 소유주 스마트폰 및 경찰 공용폰에 ‘오-예스’ 앱을 설치하면 비콘이 보내는 도난(분실)차량 정보를 수신하여 정보를 전송하여 주는 시스템이다.
즉, 오토바이에 비콘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에 오예스 앱을 설치한 후, 분실 또는 도난당한 오토바이가 반경50~100m 이내로 들어오면 스마트폰에 정보가 수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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