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면천파출소(소장 최창집)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독거노인 고독사가 사회문제가 대두되면서 경찰관이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는 독거노인 문안순찰을 하였다.
독거노인 문안순찰은 치안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순찰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등 행정기관의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시간에 방문하여 고충 등 여러 상담을 하였다.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 독거세대가 증가하면서 노인을 표적으로 하는 범죄 또한 증가하고 고독사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어 앞으로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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