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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강봉조 | 기사입력 2016/10/06 [10:17]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강봉조 | 입력 : 2016/10/06 [10:1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5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한기홍 위원장 등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16명과 경찰서장, 각 과장 등 총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3차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이하 청발위)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은, 세 번째 정기회의로 위원들은 그동안의 주요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위기청소년보호와 청소년의 문화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력체계 및 효과적인 지원활동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10월 중순경에 예정되어 있는 4대 사회악 근절 ‘문화대전‘ 시상 및 전시 계획과 관련하여 시상금 등 후원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한기홍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더욱더 힘을 모아 청소년들을 도와줄 수 있게 더욱더 위원회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득량 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문화발전 뿐만 아니라 위기청소년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고, 위원회의 4대 사회악 ‘문화대전’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문화대전’ 관련 9월 한 달간 관내 초?중?고 학생 996명으로부터 포스터, 글짓기, 표어 등의 작품을 접수 받았고, 10월 중 당진경찰서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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