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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강봉조 | 기사입력 2016/10/04 [13:51]

당진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강봉조 | 입력 : 2016/10/04 [13:51]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9월 29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의 신속?공정한 조사를 위해 통역요원으로 활동 중인 결혼이주여성 16명과 함께 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통역요원은 당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으로 중국어 2명, 베트남어 2명, 몽골어 2명, 일본어 2명, 몽골어 2명, 우즈베키스탄어 2명, 러시아어 1명, 필리핀어 1명, 영어 1명, 캄보디아어 1명 등 16명의 통역요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통역요원 간담회는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인근 식당에서 통역요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횡포와 관련하여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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