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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湖관광지 불법건축 관리 감독 허점 투성

강봉조 | 기사입력 2016/10/04 [11:31]

당진시, 삽교湖관광지 불법건축 관리 감독 허점 투성

강봉조 | 입력 : 2016/10/04 [11:31]


관광객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만 보여...

 

[내외신문=강봉조 기자]당진시 신평면 삽교호관광지는 서해안의 관광명소로 부상된 전국에서나 외국에서까지도 알려진 함상공원으로 특히 주말이면 발디딜 곳 없을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이곳 관광지는 바다와 어우러져 잇는 곳으로 주로 활어회를 즐겨먹는 미식가들은 물론 바다의 자연과 더불어 즐기기 위해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에 한시적 불법건축, 횟집을 비롯한 각종 시설 및 관리가 허술해 허점을 지적 분석한다.

광고물이란 상업적인 차원에서 자기소유의 간판을 말한다. 그러나 이곳 삽교호관광지는 어찌된 영문인지 삽교호 관리사무소를 비웃듯 제각각 크기로 내 결려 있는가 하면 돌출간판 마저 인도에도 설치돼있어 보행자들에 불편을 사고 있으나 관리사무소는 뒷짐만 짖고 있다.

※게다가 불법증축으로 상가를 늘려 주차장시설을 점거 하고있어 지적 취재결과 솜방망이 단속이 이뤄진 듯 하다.

그런데 이곳 일부상인들은 나 몰라 라는 듯이 버젓이 상가 주차장을 점거사용하고 있어 허울 좋은 행정의 구호만 내세운 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당진시 삽교호 위치한 주변에 회센터 건물 불법가설물이 설치되었으나 당진시청 담당자의 단속 없이 몇년째 방치되고 있다.

불법     가설물 등으로 인해 삽교호 회센터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으며 당진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도 좋지못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삽교호 회센터는 횟집으로 유명하며 당진에서 명소화 시키려고 노력하는 곳이며 많은 당진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회센터 건물 밖의 일부는 대형 수족관을 설치하는 등, 건물 밖에 설치된 철구조물들은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에게 쉽게 눈에 뛰는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당진시청 담당부서는 아무런 단속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다.

삽교호 회센터 주변 상인들과 일부 당진시민들은 경관 좋고 깨끗한 분위기을 조성하여야 많은 손님이나 관광객들이 찾을수 있지 않겠냐고 하는 등, 불경기 시대에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를 시켜야할 당진시 에서 관리 감독을 하지않고 눈감아주기 행정을 하고 있다며 시정되기를 원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빠른 업무 처리로 유해 환경을 해소 하고 쾌적한 환경, 분위기 조성에 힘써야 하며 신속한 조치로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주변주민 A씨는 말했다.

상가번영회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우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미지서비스차원에서 중점을 둬야 함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지적하였듯이 관리가 허술해 이 같은 일들이 非一非再(비일비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삽교호관리사무소 모 직원은 취재기자가 허점에 대하여 지적하자??삽교호관리사무소는 지도만 할 수 있다?라는 구구한 변명만 내세웠다.

그러나 당진시은 한 관계자는  단속으로 상인들이 시정이 안될시 는 법규위반에 따라 담당 부서에 상정 고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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