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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9/27 [21:29]

당진경찰署,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강봉조 | 입력 : 2016/09/27 [21:29]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완식) 신영균 순경과 이명인 순경은 자살을 하겠다고 문자를 보낸 후 연락이 두절된 20대여성을 구조했다.

지난 25일 23시경 중흥파출소에서“딸이 찾지도 말고 죽겠다는 문자가 온 후 차를 타고 나갔다”라는 신고를 받았다.

자살기도자의 차량이 당진방면으로 이동하는 중이며 핸드폰 위치 값(LBS)이 읍내동으로 확인되어 이에 신속하게 읍내동 일대를 끈질기게 수색하여 자살기도자를 발견 하였다.

요구조자를 설득 한 끝에 중앙지구대로 동행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요구조자와 가족들과의 만남이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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