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합덕파출소(소장 경감 차성환)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예약순찰 신청을 받고 있다.
감시카메라가 적고 어르신들이 문단속에 신경을 쓰지 않는 틈을 타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장기여행, 농번기에는 특히 주의를 더 기울여야 한다.
빈집털이 예방법으로는 주야간 출입문 잠금장치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야간에도 집안 전등을 켜두어 빈집이라는 것을 알 수 없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전에 파출소에 예약순찰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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