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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 순성파출소는 지문사전등록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문사전등록제란, 실종을 방지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지문, 사진, 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로 2012년에 도입되었으며 등록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이다. 신청방법은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면 지문등록이 가능하다.
순성파출소는 현재 지문사전등록제는 등록률이 저조하여 실종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발견이 어려울 수가 있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문등록률을 높여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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