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박남수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오늘 22일 14시에 3층 중회의실에서 경찰관 및 경비업체 대표자 20여명 등 총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비업법의 주요내용을 토의하고, 경비원의 배치?폐지 시 오류를 범하기 쉬운 업무와 그 동안 업체에서의 위반 사례를 중점으로 설명 한 후 향후 적정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정부에서 추진 중인 4대 사회악 및 교통안전의 선진화 등 국정과제를 설명하면서 추진하는데 적극 협조를 요구했다. 또한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 관공서 주취소란 근절과 대전청에서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업무인 응답순찰도 적극 홍보했다. 간담회를 통하여 경찰은 경비업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앞으로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비업체에서도 경찰 추진업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다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