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유무 집중 점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 중흥파출소에서는 9월 22일, 여성 대상 범죄에 취약한 공중화장실 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중흥파출소는 관내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을 수시로 순찰하여 여성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여성범죄 해소를 위해 ‘스마트 국민제보 앱’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중흥파출소장은“여성대상 범죄가 급증하는 만큼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여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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