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석문파출소(소장 박성윤)는 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구역을 신성대학교로 지정하고 교내 여자 기숙사 및 학교 주변 원룸촌의 방범시설 여부를 파악하는 등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안심존”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신성대학교 뿐 아니라 공중화장실, 여성 1인 가구 등 매달 1회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심야시간대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하여 순찰활동을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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