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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신평파출소, 문안순찰카드 제작으로 주민들과 소통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9/22 [12:27]

당진경찰서,신평파출소, 문안순찰카드 제작으로 주민들과 소통

강봉조 | 입력 : 2016/09/22 [12:2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서장 위득량) 신평파출소 소장 권영철 가 관내 마을회관, 상가 및 아파트단지에 경찰관이 직접 도보순찰로 방문 문안순찰을 실시하여 신평파출소 소식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농번기 농산물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순찰카드를 제작하여 비어있는 가구 및 농산물저장창고 등에 방범진단을 실시, 시정장치 미비점 등 범죄취약요소에 관한 사항을 순찰카드에 기재하는 방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권영철 신평파출소장은 “순찰카드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경찰관이 다녀갔음을 알림으로써 자신들의 거주지가 치안사각이 아님을 인식시켜주어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순찰카드를 제작하였다. 앞으로 주민들의 반응 및 실용성 여부를 분석하여 더욱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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