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당진시, 강소농 자율학습모임체 워크숍 개최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9/20 [15:24]

당진시, 강소농 자율학습모임체 워크숍 개최

강봉조 | 입력 : 2016/09/20 [15:24]


20~21일 이틀 간, 브레인스토밍 방식 활용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강소농 자율학습모임체를 대상으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소농 자율모임체의 조직진단을 통해 조직의 핵심가치를 찾아내고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을 도입해 참여형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당진에는 현재 한우리, 7농회, 올미 등 6개의 자율학습모임체가 활동을 하고 있다”며 “센터에서는 이번 워크숍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각 모임체 특성에 맞는 주제 활동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소농(强小農)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의 줄임말로, 경영과 마케팅 능력을 겸비한 자립성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는 농촌진흥청의 농업경영 프로젝트다.

당진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716 강소농 농가를 선정해 농업 경영체별 경영분석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