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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재원)에서는, 8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였다.
김재원 청장은 올해 1월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진 군산경찰서 동료경찰관을 찾아 가족과 동료들의 희망을 전하였으며, 어렵고 힘든시간 함께 이겨내자고 격려했다.
또한, 한부모 가정과 경우회원, 투병생활로 퇴직한 경찰관등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을 전하였다.
한편, 김재원 청장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입 및 장보기, 직거래장터 개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및 농촌사랑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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