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 마련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9/07 [20:23]

충남경찰청,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 마련

편집부 | 입력 : 2016/09/07 [20:2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추석’ 연휴 9. 13(화) ∼ 9. 18(일) 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1일 487명, 헬기 및 순찰차 163대를 동원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등 혼잡장소와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4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하기로 하였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운용중인 암행순찰차(2대)를 활용, 경부고속도로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을 단속하고, 헬기를 이용, 지상·공중 입체적인 교통관리도 병행,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국도에서 대형사고 및 차량 정체시 싸이카 요원 중심 신속대응팀을 신속히 출동, 원활한 소통관리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

충남경찰은 9. 7(수) 10:00 5층 중회의실에서 15개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및 고속도로순찰대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연휴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최해영 충남경찰청 2부장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중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다각적인 안전활동과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평온한 추석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