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어름수변공원 제 40회 심훈상록문화제 열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심훈상록문화제 행사장에서 직업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미아방지를 위한 사전지문등록서비스, 순찰차량 탑승 및 근무복 착용으로 직업체험,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행사장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는 아동학대 예방문구가 그려진 풍선과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등 가정에 행복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 40회를 맞은 심훈상록문화제 개최에 대해 축하의 인사와 언제나처럼 안전한 당진을 위하여 행사기간 동안 정복·사복 경찰관을 배치하여 가족들은 안심하고 거리를 누비고, 먹거리는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치안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