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2일 군산시 개정면 소재 기동 1중대에서 주요 외빈 및 의경 가족, 부대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기동 1중대는 1972년 2월에 전북경찰국 기동대로 발대하여 1999년 8월 舊 청사인 군산경찰서 뒤 부속건물로 이전한 뒤 17년만에 독립된 새청사를 가지게 되었다.
舊보안수사대 건물을 식당·체력단련실·독서실·도래방 등 후생동으로 리모델링하고, 생활실은 신축하여 1인 침대를 비치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에서 생활하게 된다.
김재원 청장은 “선진 집회시위 문화정착과 교육과 꾸준한 훈련으로 실정에 강한 정예부대 육성, 의경 생활문화 3.0+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부대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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