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고용질서 바로잡기 캠페인 전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2일 노사민정협의회실무위원과 비정규직지원센터 직원, 시청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터미널 로터리 일원에서 기초고용질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요식업과 편의점, 이미용업 등 영세사업장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최저임금 준수 홍보와 근로계약서 작성요령 안내, 체불임금 예방 등 기초고용질서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근로계약서 미작성, 주휴수당 미지급 등 근로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노동관련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국고용노동청을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350번이나 1644-3119(청소년), 당진시 노동상담소(041-360-69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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