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북경찰청,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위한 (주)풍년제과와 업무협약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8/26 [11:56]

전북경찰청,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위한 (주)풍년제과와 업무협약

편집부 | 입력 : 2016/08/26 [11:5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26일 전북청 5층 접견실에서 PNB(주)풍년제과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하여 PNB(주)풍년제과는 대표상품인 ‘초코파이’를 매주 10상자(年 416만원)를 경찰에 지원, 범죄피해자의 심리회복을 돕는데 함께 하기로 하였다.

PNB(주)풍년제과 강지웅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범죄로 고통 받는 피해자분들이 초코파이로 인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초콜릿은 우울증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며 PNB풍년제과의 도움으로 범죄피해자가 보다 빨리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범죄피해자의 권리보호와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힘쓰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공감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