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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삽교호 호수공원 조성사업 공사현장 세륜시설 분진망 말썽“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8/26 [09:50]

당진시,삽교호 호수공원 조성사업 공사현장 세륜시설 분진망 말썽“

강봉조 | 입력 : 2016/08/26 [09:50]


(세륜시설 갖추지않고 운영하고 있는입구)

감독소홀-당국 안이한 처사 시공자 활개 시방서 무시 배짱공사!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주민들 비산먼지 불편 민원 제기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818번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은 물론 차량통행과 주변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

 

(삽교호 호수공원 조성사업 현장)

특히 일부 사업장은 비산먼지 방지시설을 눈가림식으로 설치해 각종 민원마저 야기시키고 있다.

 

(발주처 당진시) 공사기간 2015년 03월 03일 총 사업비 30억 여만원을 들여 2017년 03월 08일 준공 예정인 삽교호 호수공원 조성사업 예정인 이사업장을 ㈜ S성종업건설 시공 현장의 경우 세륜시설 비산 먼지 발생 방지시설을 갖추지 않고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이 먼지와 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당진시은 이들 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 먼지 억제를 위한 사전점검을 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공사차량은 타이어에 묻은 흙을 씻어낸 뒤 도로에 들어오도록 되어 있는 규정도 어기고 있다“

한편“당진시는 조성사업 현장에 시민의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하는 기초적인 일부터 완벽히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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