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홍성경찰서, 학교폭력 문예대전 포돌이 부채 배포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8/23 [09:17]

홍성경찰서, 학교폭력 문예대전 포돌이 부채 배포

강봉조 | 입력 : 2016/08/23 [09:17]

학교폭력 문예대전 우수작으로 포돌이 부채 제작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학교폭력 문예대전의 우수작을 활용하여 포돌이 부채를 제작·배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돌이 부채’ 앞면은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네가 내민 그 손 하나’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관내 청소년들이 만든 표어와 포스터, 학교폭력 신고센터 전화번호로 채워졌으며 부채 뒷면은 활짝 웃고 있는 포돌이 얼굴로 제작되었다.

홍성경찰서는 포돌이 부채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안전지킴이, wee 센터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배포했으며 나머지 분에 대해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해주며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