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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제9지구대, 견인업체 고속도로 불법행위 근절 위한 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8/19 [15:16]

전북경찰청 제9지구대, 견인업체 고속도로 불법행위 근절 위한 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8/19 [15:1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지난 18일 순천∼완주 노선 등 고속도로 견인업체 대상 법규위반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공사 구례지사에서 견인업소 6개 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고속도로 견인차는 사고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갓길 주행, 역주행, 주정차 등 상습적으로 난폭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어, 이날 업체 대표에게 법규 준수와 사고차량 등 견인 시 후방 안전조치 등으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홍대장은 견인차의 불법행위는 사고 운전자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주는 행위 이므로 안전운행 등으로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한편, 불법행위를 하는 견인차에 대하여는 강력단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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