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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불법출장마사지 성매매 ’..업주 등 3명 검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8/11 [04:59]

당진경찰署, 불법출장마사지 성매매 ’..업주 등 3명 검거

강봉조 | 입력 : 2016/08/11 [04:59]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8월 10일 21시20경 당진시 송악읍 북부산업로에 있는 한 0모텔 건물 6층에서 원룸단지에 무차별 살포된 출장마사지 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걸어오는 불특정 다수의 성 매수자로부터 출장마사지를 빙자하여 모텔과 원룸등에서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해 온 업주 정모씨(65세)와 여성종업원 김모씨(34세)등 3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6년 1월 초순경부터 현재까지 원룸단지 일대에 출장마사지 명함전단지를 뿌리고 이를 보고 전화를 걸어온 불특정 남자손님을 상대로 출장마사지를 빙자하여 모텔등지에서 성매매 대금으로 현금 15만원을 받고 성매매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생활 속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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