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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박재신 前 감사원 감사단장 초청, 바른 공직자상 정립 특강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8/09 [12:39]

전북경찰청, 박재신 前 감사원 감사단장 초청, 바른 공직자상 정립 특강

편집부 | 입력 : 2016/08/09 [12:3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김재원)은, 9일 박재신 前 감사원 감사단장을 초청하여,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김영란법)’에 대한 인식 강화와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 前 단장은 감사원 재직당시의 다양한 실무 사례 소개와 공무원 개개인의 공직입문 당시 초심과 현재를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성실성·공정성·청렴성 등 바른 공직자상 정립과 항시 바르고 청렴한 마음을 간직하는 정심(正心)을 주문했다.

한편, 김재원 청장은 ‘공직자로서 바르고 청렴한 마음을 간직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공직생활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고 공직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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