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는 지난 8월 3일 당진 우두동에 위치한 당진 CGV에서 아동학대 홍보 및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 사전지문등록이란, 경찰 ‘실종아동 찾기 프로파일링시스템’ 에 아동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정보를 미리 입력한 상태에서 실종 아동 발견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라는 문구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와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 당진경찰서장(총경 위득량)은 앞으로도 지문사전 등록제도 등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실종아동 없는 세상 만들기와 아동학대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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