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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16년 양귀비 대마 특별단속 종료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8/02 [15:21]

당진경찰서, 16년 양귀비 대마 특별단속 종료

강봉조 | 입력 : 2016/08/02 [15:21]


(서장 위득량)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2016. 4. 1. ~ 7. 31.까지 양귀비,대마 등 특별단속기간을 지정하여 농촌지역 비닐하우스·텃밭, 도심의 은폐된 실내·외 공간 및 옥상 등을 이용한 양귀비·대마·밀경작이 성행함에 따라 적발이 용이한 개화기·수확기에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특별단속기간에 당진서에서는 초범 밀경작자도 재배의 목적, 경위, 재배면적, 재배량, 전년도 재배실적등을 면밀히 수사하였으며, 양귀비는 50주 이상 밀경시 입건하였다.

인권을 최우선하는 단속으로 국민의 공감받는 마약수사를 위해 당진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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