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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정승용 전북지방경찰청 2부장은, 2일 무주군 구천계곡 여름파출소를 방문 안전사고 및 피서지 여성범죄 예방 등 각종 사건사고가 없도록 순찰활동을 통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도록 당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주 주말까지가 막바지 휴가철을 즐기기 위해 많은 피서객이 찾는 만큼 안전사고와 피서지 주변의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 하였다.
한편, 무주군내 위치한 테러 취약시설인 양수발전소를 방문하여 대테러 상황 발생시 즉응태세 확립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사항을 점검하며 근무자인 청원경찰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경찰에서는 테러취약시설에 대해 순찰활동을 강화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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