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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진교훈 1부장, 군산공항 등 테러취약시설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7/26 [18:31]

전북청 진교훈 1부장, 군산공항 등 테러취약시설 점검

편집부 | 입력 : 2016/07/26 [18:3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은, 26일 이동민 보안과장 및 실무계장 등과 함께 군산공항 및 군산 국제해항 등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전북경찰은 최근 터키 이스탄불 공항 등 세계 각국 공항에서 테러위협 증가, 북한의 대남도발 및 ISIL 등 테러단체의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공항?항만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이 실시됐다.

이날 대테러 상황 발생 시 즉응태세 확립 여부, 공항공사?해양항만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구축 여부, 군산공항 보안경찰과 국제해항 외사경찰 근무태세 확립 여부, 총기 등 장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였다.

진교훈 제1부장은 “테러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함께 주민들의 관심 및 신고 정신이 절실하다”며 주민들의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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