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22일, 전라북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도내 각 경찰서 여청기능 관리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하반기 4대 사회악 성과향상에 대한 지방청·경찰서간 소통을 위한 공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최근 하계 휴가철을 맞아 성범죄 증가, 아동?노인학대 범죄, 가정폭력 재범억제 및 방학기간 학교폭력 근절 등 4대악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응체계의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김재원 청장은 전북청 4대악 근절활동의 노고를 치하하고, ’16년에도 도민이 공감하는 4대악 근절 활동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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