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과속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9지구대는 이동식무인단속 카메라 4대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과속차량 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과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2016년 현재까지 과속차량 35,000여건을 단속 하였으며, 휴가철인 7월에만 3,700여건을 단속하였다.

또한, 대형사고 발생이 많은 화물차량에 대한 과속운전을 집중단속 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여름휴가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방홍 대장은 고속도로 과속사고는 가해자, 피해자 모두 피해가 심각하므로 휴가기간 동안 집중단속과 예방순찰로 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