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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 치안협력단체와‘안전한 우리마을’합동순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7/20 [16:39]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 치안협력단체와‘안전한 우리마을’합동순찰

강봉조 | 입력 : 2016/07/20 [16:39]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는 지난 19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등 치안협력단체 회원 약20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심야시간 범죄취약지역 합동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경찰협력단체인 신평면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등은 매주 2회 순찰조를 편성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거산리 일대, 삽교호 관광지 등을 도보순찰하며 가시적 순찰효과를 극대화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주민들과 소통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엔 6월1일부터 8월31일 까지 진행 중에 있는 여성안전특별치안대책에 맞춰 거산리 여성안심귀갓길을 수시로 도보순찰하며 여성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안심귀갓길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도보순찰에는 특별히 신평중학교 학생 9명이 순찰에 참여하여 캠패인을 겸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이날 도보순찰에 함께 참여한 권영철 신평파출소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신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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