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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13일 20:00경 당진시,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당진시 청소년유해 환경 감시단 등 약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들의 비행 우려 지역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중앙지구대에서 시작하여 당진1동 주민센터를 거쳐 다시 중앙지구대로 돌아왔으며, 청소년들의 탈선 방지를 위해 안전 귀가를 독려하며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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