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가 지난 5일 금천리 예원피아노학원 등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9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범죄의 대상이 되거나 여러 가지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임시로 보호해 주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로 아동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평파출소는 이날 격려품을 전달하며 생업에 바쁜 와중에 아동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등 협력치안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수시로 방문, 점검하여 어린이보호를 위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