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는 매 달 치안소식지를 발행하여 관내 지역단체, 마을회관 및 삽교천유원지 등에 적극 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평파출소 치안소식지는 매월 500매 가량을 발행, 배포하고 있는데 치안정보, 파출소 활동사항, 특히 여성불안신고 국민제보 앱 및 사전지문등록제도 등 유익한 정보 등을 담고 있다.

지난 7월 2일 휴가철을 맞아 삽교호 유원지를 찾은 관광객 및 상인들에게 신평파출소 7월호 치안소식지를 적극 배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소장은“주민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치안을 유도해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치안소식지 제작 및 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