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5일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2016년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직원간『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가진『대화의 장』은 2016년 상반기 관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4건)에 대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 취약개소에 대하여 교통시설물 개선 및 교통사고 요인행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또한, 장마철 호우?태풍 등 재난 발생에 따른 절개지 등 침수?붕괴 우려지역 예방활동 등 2016년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였고, 이어 직원 상호간 칭찬릴레이 시간을 가지는 등 솔직한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
방홍 대장은 교통사고 예방 및 최고의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먼저 내부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자체사고 발생 예방, 순찰차량 및 장비 점검, 용모복장 단정하게 근무에 임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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