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취약요소 특별방범진단 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총경 위득량)는 지난 2 ∼ 3일 2일간 난지섬 여름해수욕장 개장 전 여성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 취약요소에 대해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는 오는 7. 9.(토)부터 개장되는 해수욕장 관련 사전에 성범죄 등 범죄취약요소에 대한 화장실 및 샤워장, 둘레길 등을 점검하여 미연에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 하였다
당진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를 현장에 진출시켜 취약개소를 파악한 후 지자체와 협의하여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개선과 함께 순찰활동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주민 및 여행객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 “해수욕장 주변에 범죄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유관기관과 협의함과 동시에 경찰력을 투입하여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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