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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공사장 가림막에 4대 사회악 근절 래핑 홍보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7/01 [18:48]

당진경찰서, 공사장 가림막에 4대 사회악 근절 래핑 홍보

강봉조 | 입력 : 2016/07/01 [18:48]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6월 27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32번 국도 부근에 건설중인 힐스테이트 아파트 공사현장 가림막에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제작하여 래핑함으로서 지나가는 차량들과 시민들에게 4대악 근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당진경찰서는 공사현장 가림막 총 3곳에“다니고 싶은 학교, 화목한 가정, 바른 먹거리, 성폭력 없는 사회. 4대 사회악 없는 당진, 당진경찰과 현대건설이 함께합니다.”현수막 래핑을 완료하였다.

 

공사장 가림막 래핑홍보는 당진지역에서 차량통행이 대표적으로 많은 장소에 설치하고자한 당진경찰서의 의사에, 위 장소에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건설중인 현대건설의 의사를 합심해 홍보가 진행된 것이다.

통행하는 시민들은 위험한 공사장에 귀여운 포돌이 그림과 경찰관 그림이 그려진 현수막이 부착되어,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인식이 생기고, 밤길 통행에도 안심이 된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진경찰서장은 “현 정책과제인 4대 사회악(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부정불량식품)근절 및 현 당면과제인 여성치안을 확보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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