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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 보고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27 [15:53]

전북경찰청,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 보고회

편집부 | 입력 : 2016/06/27 [15: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에서는, 27일 연초 수립한 기능별 치안계획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도민을 위한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중점 추진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상반기동안 경찰청의 역점추진 정책인 3대 기반과제(예방·과학·참여치안)의 선도적 수행과 ‘도민으로 인정받는 전북경찰’이라는 치안목표 달성을 위해 우범자 재정비 등 104개 추진과제를 선정 추진한 결과 5대 범죄 발생건수가 1,335건 감소(7,587건→6,252건)하였고, 검거율은 89.2%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교통사망사고도 5명 감소하는 등(5. 31 기준) 우수한 치안통계 관리와 함께, 아동학대치사, 여성안전 특별대책 등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세밀한 관리로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북경찰은 경찰청에서 평가한 체감안전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연초 수립한 치안계획을 기능별로 차근차근 추진하여 전년에 이어 우수한 성과를 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하반기도 도민을 위한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올해 전북경찰의 목표인 ‘도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전북경찰’을 꼭 달성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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