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가 지난 23일 신평면사무소에서 신평면 각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지역총화협의회에 참석하여 치안설명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권소장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특히‘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통하여 불안감을 주는 사람 및 장소를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평파출소에서 매 달 발간하고 있는 치안소식지를 회원들에게 배부, 신평파출소 활동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6월1일부터 착용한 경찰개선복제 등 경찰시책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권소장은 “민·경 협력치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욱 안전한 신평을 만들기 위해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