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송산파출소(소장 안효상)는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를 직접 방문하여 4대악 근절 및 아동보호를 위한 민경협력치안활동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들이 학교폭력과 유괴·납치 등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린이들을 임시로 보호해 주는 곳으로 학교주변 통학로나 놀이터 주변 상가,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송산파출소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하여 아동들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피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긴급보호소의 역할과 범죄유형별 대처요령을 안내하며 관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