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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테이프 제작하여 홍보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6/24 [10:17]

당진경찰서,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테이프 제작하여 홍보

강봉조 | 입력 : 2016/06/24 [10:1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날씨가 더워지며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6월 23일부터 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불량식품 근절 로고가 들어간 테이프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식품가공업체 등에 배부하는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당진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이 테이프(길이: 40m, 수량: 110매)는“안전한 먹거리, 당진경찰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불량식품 발견시 신고전화번호인 경찰청(112)·식품의약품안전처(1399)를 명시하여, 식품가공업체 등에서 박스에 이 테이프를 붙여 납품하고 이를 소비자가 구입하는 방식으로 불량식품 근절 홍보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당진경찰서장은 “더운 날씨.. 식품안전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는 시민들이 불량식품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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