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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여성범죄대응 특별 형사활동“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6/22 [15:35]

당진경찰서, 여성범죄대응 특별 형사활동“

강봉조 | 입력 : 2016/06/22 [15:35]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최근 발생한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특별형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매일 오후 2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시내 여성안심구역(5개소) 읍내동(경찰서 주변), 대덕동(먹자골목), 채운동(양조장 주변), 우두동(하이마트 주변), 이주단지(주택가)등 여성 대상 범죄 발생우려가 높은 곳을 선정해 범죄예방 및 여성안심귀가를 위한 형사기동순찰을 실시 중이다.

이복한 수사과장은 “휴가철 여성범죄 증가에 대비하여 선제적 집중단속 및 가시적?예방적 형사활동을 전개하여 여성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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