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치안감 김덕섭)에서는, 21일 오후 15:30경 유성구 세동 소재 대전경찰특공대에서 경찰·군·소방 등 11개 기관 121명이 참석, 화학·인질·폭발물 등 연쇄 테러에 대비한「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계적으로 ISIL 등 테러단체에 의한 테러 위협이 고조 되고 북한의 위협 증대 및 최근 테러방지법 및 시행령 제정· 시행에 따른 변화된 경찰의 역할과 경찰서장의 지휘능력, 경찰의 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 등 테러에 대한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테러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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