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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오늘은 내가 바로 경찰관’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6/20 [15:05]

당진경찰署,‘오늘은 내가 바로 경찰관’

강봉조 | 입력 : 2016/06/20 [15:05]


당진시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18일 여성가족부와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당진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당진시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를 실시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연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당진지역 청소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과정에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도록 소통의 공간으로 마련됬다.

이에 당진경찰서는 ‘오늘은 내가 바로 경찰관’이라는 타이틀로 경찰직업체험부스를 운영하였으며, 경찰관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갑, 삼단봉, 테이져건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어떻게 하면 경찰관이 될 수 있는지 상담등을 요청하여, 학교전담경찰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관 직업체험부스를 경험한 김oo 학생은 진로방향에 있어 유익한 시간 이였다고 전했으며, 당진경찰서는 “장래 경찰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더욱 꿈을 실현시키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고, 앞으로도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업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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