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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는 관내 6개 초중고교 학교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버스 운전자들에 대한 음주감지 등 교통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신평초등학교 학생수련활동을 위해 출발 예정인 버스 운전자 5명을 상대로 숙취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신평파출소는 올해 총 16번 관내 초중고교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버스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감지 및 교통사고방지 안전운행 교양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4월 신평중학교 체험학습 운행버스 기사1명이 음주가 감지되어 학교측과 연락을 취해 버스 운전자를 교체하는 등 학생수송버스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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