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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우리가 장래의 대한민국 경찰관이다’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6/16 [15:21]

당진경찰서,‘우리가 장래의 대한민국 경찰관이다’

강봉조 | 입력 : 2016/06/16 [15:21]


당진 신평고등학교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과의 특별한 만남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는 지난 15일 장래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신평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 20명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신평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경찰서로 방문하였고, 상록홀(소희의실)에서 학교전담경찰관 손호진 순경이 학생들에게 경찰관의 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조언을 하였으며 질의응답시간에는 경찰공무원의 된 계기, 보수,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 장?단점 등에 대해 질문하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및 사격장등을 견학 및 직접 체험해 보면서 경찰관 업무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으며, 신평고등학교 3학년 정제연 학생은 많은 조언을 해주신 112상황실 경찰관 분들과 학교전담경찰관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훗날 같이 경찰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어 학교전담경찰관 손호진 순경은 “장래 경찰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더욱 꿈을 실현시키는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고, 앞으로도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직업체험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업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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