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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실종예방을 위한 꼬마친구들 만나는 날’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6/15 [13:36]

당진경찰署, 실종예방을 위한 꼬마친구들 만나는 날’

강봉조 | 입력 : 2016/06/15 [13:36]


코코몽과 함께하는 실종예방위한 사전등록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는 지난 14일 당진 진달래 어린이집 원생 50여명과 교사들을 경찰서로 초빙하여 코코몽을 활용한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했다.

사전지문등록이란, 경찰 ‘실종아동 찾기 프로파일링시스템’ 에 아동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정보를 미리 입력한 상태에서 실종 아동 발견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서비스이다.

이어 영아들에게 노출된 성추행?아동학대?교통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포돌이?포순이 등을 활용하여 눈높이에 맞춘 범죄예방교육도 실시하였으며, 순찰차등을 직접 탑승 체험 및 포토타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경정 유영준)은 영아들에게 오늘 교육에 임한 자세처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님 말씀 잘 들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교사들에게는 영아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방법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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