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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면천파출소, 신호위반은 없다!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6/02 [11:27]

당진경찰署,면천파출소, 신호위반은 없다!

강봉조 | 입력 : 2016/06/02 [11:27]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면천파출소(소장 최창집)는 지난 1일 새벽시간(05:00~07:00) 면천면 성상사거리에서 대형차량 등 신호위반 단속을 하며 과속하는 운전자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를 하며 경각심을 일으켰다.

아침 일찍 보행하는 어르신들이 많지만 대형차량들은 안개가 낀 상태로 과속을 할 경우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고령의 노인은 차가 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성상사거리,70번·619번 지방국도에 순찰차를 세워 가시적으로 과속운전 및 신호위반 단속을 하였다.

평소 아침일찍 성상사거리를 지나가는 성상리 주민은 순찰차에 와서 “새벽부터 이렇게 경찰이 있으니 차량들도 서행하고 안전하다며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면천파출소(소장 최창집)는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시적 순찰을 하며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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